Apr 04. 2016 www.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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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 광고 뉴스레터

NO. 56 2017-05-02

"이거 실화냐" SNS에서 화제된 서울랜드 비밀할인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부드러운 봄 노래가 가슴을 설레게 하는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화창한 날씨와 핑크빛으로 물든 거리는 봄나들이를 유혹한다. 이런 가운데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이 공개돼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페이스북 이용자는 ‘서울랜드 할인받을 수 있는 비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 따르면, 서울랜드 비밀할인은 “아롱이 다롱이”다. 매표소 앞에서 “아롱이 다롱이”라고 말하면 자유이용권을 한 장 더 받을 수 있다. 현재 성인 기준 ‘주간 자유이용권’은 4만원이다. 즉, 정상가에서 50%를 할인받는 것이다. 서울랜드 할인받을 수 있는 비밀유영준에 의해 게시 됨 2017년 4월 13일 목요일페이스북, 유영준한 유튜버도 이러한 방법으로 할인을 받았다는 후기를 올렸다. 유튜버 ‘승재와꾸러기친구들’은 서울랜드 매표소에서 “아롱이 다롱이”라고 말하는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서 실제로 매표소 직원은 이 유튜버에게 자유이용권 티켓을 두 장 건넸다. ‘승재와 꾸러기친구들’은 신난 표정으로 서울랜드에 입장했다. 서울랜드 가고싶어지는 영상avi. (서울랜드 비밀할인으로 한명가격으로 두명이 갔다옴 개이득!)이승재에 의해 게시 됨 2017년 4월 13일 목요일페이스북, 이승재두 영상은 올라온 뒤 각각 4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서울랜드에 확인한 결과, 이 ‘비밀 할인’은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다. 단, 이 이벤트를 이용할 땐 통신사나 신용카드 제휴 할인은 되지 않는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라고 한다. 서울랜드에 놀러갈 계획이라면 서두르는 게 좋을 듯 하다. 서울랜드에서 놓치면 아쉬운 것 BEST서울랜드에서 뭐하고 놀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정리해봤다. 알고보면 서울랜드에는 꿀잼 놀거리들이 가득하다.1. 초대형 ‘캐릭터 인형뽑기’초대형 인형뽑기당장 달려가야할 각! 직접 매달려 뽑는 인형이라니✦‿✦서울랜드에 의해 게시 됨 2017년 3월 29일 수요일페이스북, 서울랜드동네에서 인형뽑기 기계 좀 조작해봤다면 주목해보자. 최근 SNS에서 화제된 테마파크 최초 초대형 ‘캐릭터 인형뽑기’다. 크레인에 매달려 인간 집게가 되어 인형을 뽑는 게임으로 작은 기계에서 인형을 뽑는 손맛과는 다른 희열을 느낄 수 있다. 기계에 매달리는 사람과 조작하는 사람 2인 1조로 움직여 서로의 협동력을 알아볼 수 있는 것도 특별한 매력이다. 2. 리얼 큐트 솜사탕요로케~ 조로케~ 돌리고 돌리면 넘나 귀여운 솜사탕 완성>_< @친구야 너만큼 귀여운 솜사탕 사줘라ㅎ서울랜드에 의해 게시 됨 2017년 3월 31일 금요일페이스북, 서울랜드놀이공원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간식 솜사탕. 단순한 타원형의 솜사탕을 넘어서 솜사탕 장인의 손길로 탄생한 머리를 묶은 귀여운 캐릭터 솜사탕을 만날 수 있다. 3. 극강의 짜릿함 ‘스카이엑스’서울랜드에서 가장 무슈슈한 놀이기구 !! (소근소근) 공중에서 직접 핀을 뽑아야 떨어집니다!!서울랜드에 의해 게시 됨 2017년 3월 17일 금요일페이스북, 서울랜드 50m 상공에 다다른 후 하강 손잡이를 당기면 급하강하는 놀이기구. 줄 하나에 매달린 채 허공으로 뚝 떨어져 스카이다이빙을 능가하는 스릴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아찔한 부분은 자신의 손으로 레버를 당겨야 한다는 점.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무서움이 아닌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느낄 수 있는 극한의 스릴을 선사한다.  예약제로 운영되며 자유이용권 외에 별도의 요금이 발생한다. 4. 은하열차888서울랜드에서 항상 top3 안에 드는 은하열차 888 바빠서 못 오시는 분들을 위한 대리 만족 영상!!서울랜드에 의해 게시 됨 2017년 2월 4일 토요일페이스북, 서울랜드롤러코스터의 길이가 888m여서 은하열차888이라 이름 붙여진 서울랜드 대표 놀이기구다. 수직하강과 360도 회전을 반복하고 나면 속도감이 짜릿, 정신이 아찔하다. 블랙홀2000과 같이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로, 꼭 한 번 타볼 것을 추천한다.

NO. 55 2017-04-17

'에이리언' 시리즈의 창시자, 40년 만의 완벽한 귀환!

1977년 12월, 한 영국 출신 신예 감독에게 할리우드가 영화 연출을 제안했다. '우주판 죠스'라는 요약이 붙은 영화는 인간을 숙주로 하는 외계 생명체가 침입해 우주선을 쑥대밭으로 만든다는 내용이었다. 탄탄한 스토리와 SF라는 장르가 감독 마음을 사로잡았다. 약 3주 만에 스토리보드를 탈고한 감독은 할리우드로 날아가 영화사 '20세기 폭스'로 향했다. 스토리보드를 읽은 폭스 측은 성공을 확신했다. 시나리오 콘셉트를 꿰뚫는 해석력과 장면 연출이 일품이었다. 감명받은 폭스는 그 자리에서 영화 제작비를 2배로 올리는 계약서에 사인했다.1978년 7월 3일, 사전 제작 기간 7개월을 거쳐 본격적인 영화 촬영이 시작됐다. 제목은 '에이리언(Alien)'. 메가폰을 쥔 감독은 이제 막 불혹을 넘긴 리들리 스콧(Ridley Scott)이었다. ‘에이리언:커버넌트’ 촬영장에서 리들리 스콧 감독 / 20세기 폭스 '에이리언'은 누가 만든 것인가'에이리언'은 촬영 14주, 후반 작업 20주를 거쳐 1979년 5월 미국 전역에 개봉됐다. 반응은 호평 일색이었다. 뛰어난 특수효과, 노련한 연출, 반전 등 '에이리언'은 SF 호러 영화가 지녀야 할 미덕을 모두 갖추고 있었다. 일부 평론가들이 "부족한 상상력을 시각효과로 때우려 했다"고 비판했지만 '에이리언'은 어느새 걸작이 돼 있었다. 1편의 성공은 시리즈 제작에 토양이 됐다. 1997년까지 약 20년 간 시리즈 3편이 추가 제작됐다. 연출진도 화려했다. '타이타닉', '아바타' 감독 제임스 카메론(Cameron)이 후속작 '에이리언스(Aliens)'를 연출했고 '세븐', '조디악'의 데이빗 핀처(Fincher)는 '에이리언3(Alien 3)'로 할리우드에 데뷔했다. 각각 나름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영화 ‘에이리언:커버넌트’ 스틸컷 / 20세기 폭스 하지만 치솟은 제작비와 확장된 세계관은 시리즈에 볼거리는 제공했어도, 근본적 질문에 대한 답을 주진 못 했다. 바로 이것이다. "대체 에이리언은 누가 만든 것인가?"'에이리언'의 창조주 스콧에게 이 질문은 늘 풀지 못한 숙제 같았다. 스콧은 "에이리언 속편들에서 이 생명체를 도대체 누가, 왜 만들었는지 의문을 제기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사실이 항상 의아했다"고 말했다. 스콧은 장고 끝에 2012년 영화 '프로메테우스(Prometheus)'로 이에 대한 답을 넌지시 내놨다. 인류 기원을 찾아 우주로 나선 탐사팀이 창조주 '엔지니어(Engineer)'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막판에는 ‘에이리언’ 탄생에 대한 비밀을 살짝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스콧에게도, 팬들에게도 '프로메테우스'는 완전한 답이 되지 못했다. 오히려 '에이리언' 배경에 얼마나 깊고 너른 서사가 있는지 깨닫는 계기가 됐다. 스콧은 차기작으로 확실한 답을 줘야 했다. 이런 고민의 결과가 오는 5월 개봉하는 영화 '에이리언:커버넌트(Alien: Covenant)'다."'프로메테우스'가 질문이라면 '에이리언:커버넌트'는 답이다"'에이리언:커버넌트'는 전작 '프로메테우스'에서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작한다. 행성 탐사선 '커버넌트'호에 탑승한 승무원들이 미지의 생명체와 조우한다는 내용이다. 전작에 이어 마이클 패스벤더, 누미 라파스, 가이 피어스가 출연하고 캐서린 워터스턴이 주인공 '다니엘스'로 새로 합류했다.유튜브, FoxMoviesKR역사상 최대 규모 식민지 개척을 위해 우주로 나선 '커버넌트'호 승무원들은 미지의 행성에서 오는 신호를 감지하고 그곳으로 향한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행성은 괴생명체가 도사린 '죽음의 행성'이었고, 위기에 빠진 승무원들은 목숨 건 탈출을 감행한다. '에이리언:커버넌트'는 '에이리언' 근원을 언급하는 만큼 '에이리언' 시리즈 캐릭터를 대부분 아우를 예정이다. 스콧은 "모든 에이리언이 이 영화로 돌아올 것"이라며 "알, 페이스 허거, 체스트버스터, 빅보이까지 등장한다"고 밝혔다. '프로메테우스'에 등장한 엔지니어와 제노모프 혼종 '네오모프'도 모습을 비춘다. '에이리언'과 '프로메테우스'에서 선보인 호러 분위기는 더 강화된다. 지난 10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 주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SXSW) 페스티벌에서 공개된 15분 분량 '에이리언:커버넌트' 하이라이트 영상을 본 관객들은 비명을 지르기 바빴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에이리언:커버넌트’ 스틸컷 / 20세기 폭스 스콧은 "'프로메테우스'는 '에이리언' 시리즈를 부활시켰고, 누가 에이리언을 만들었고, 왜 만들었을까 라는 질문을 던졌다"며 "'에이리언:커버넌트'는 이 두 질문에 대한 답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40여년 만에 시리즈로 복귀한 '에이리언' 창조주 스콧리들리 스콧은 1937년 영국 북동부 사우스실즈에서 태어났다. 영국 웨스트하틀풀 예술학교와 왕립미술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스콧은 1962년 BBC 드라마 'Z cars'로 데뷔했다. 이후 광고 회사를 세워 10여 년간 CF 수천편을 찍은 스콧은 1977년 영화 '결투자들(The Duelists)'로 칸영화제 황금 카메라상(신인 감독상)을 수상한다. 차기작 '에이리언(1979)'으로 할리우드 신성으로 떠오른 그는 '블레이드 러너(1982)', '블랙 레인(1989)'. '델마와 루이스(1991)', '글래디에이터(2001)' 등 화제작을 연출하며 세계적 감독으로 자리매김한다. 액션, 스릴러, 드라마 등 여러 장르에서 탁월한 작품을 만들어냈지만, 스콧이 가장 애착을 갖고 있는 장르는 역시 SF다. '비주얼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스콧은 SF 장르를 빌어 인간과 우주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스콧은 영화 '블레이드 러너(1982)'에서 '로봇(안드로이드)이 인간보다 더 인간적일 수 있는가'라는 철학적 문제를 제기했다. '블레이드 러너'는 저주받은 걸작으로 불리며, 지금까지도 역사상 가장 위대한 SF 영화로 손꼽힌다. ‘에이리언:커버넌트’ 포스터 / 20세기 폭스 스콧은 32년 뒤인 '마션(2014)'에서 '블레이드 러너'와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 "문제를 하나를 풀고 또 풀다 보면 집으로 갈 수 있다"라는 마지막 대사에서 볼 수 있듯이, 스콧은 대우주에 맞선 합리적 사고방식과 불굴의 의지를 찬양했다.  40여년 만에 에이리언으로 돌아온 '에이리언' 창조주 스콧은 신작 '에이리언:커버넌트' 또한 '질문하는 영화'임을 예고한다. 스콧은 "'커버넌트'는 전작 '프로메테우스'에 비해 확실히 더 스마트하다"며 "인공지능(AI)의 지위와 가능성에 대해 매우 흥미로운 문제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NO. 54 2017-04-03

"흩날리는 벚꽃 잎이~ 둘이 걸어요~" 봄 데이트 장소 5곳

GIPHY"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추위에 떨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다. 음악 플레이 리스트에는 불후의 명곡 '벚꽃 엔딩'이 추가됐다.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데이트 장소 5곳을 소개한다. 어디로든 떠나서 봄바람을 느껴보자. 봄은 아주 짧다.   1. 남산 산책로 봄꽃을 만나고 싶다면 남산으로 가자. 길가를 따라 벚꽃부터 개나리, 진달래, 목련까지 만날 수 있다. 동대입구역, 명동역, 충무로역 등에 내려서 걸어갈 수 있기 때문에 교통도 편리하다. 봄꽃이 활짝 핀 남산 / 연합뉴스 2. 에버랜드 튤립 축제 봄이 돌아오면 에버랜드는 튤립 축제를 한다. 올해 튤립축제는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다. 튤립 120만 송이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롤러코스터 ‘티익스프레스’도 타고 튤립축제에서 인생샷도 남겨오자. 에버랜드 튤립축제를 찾은 시민들 / 뉴스13. 서울 둘레길 안양천 코스 봄 느낌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둘레길 코스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초보자라면 안양천 코스(석수역~가양역, 18km)를 추천한다. 경사가 완만해서 5시간이면 코스를 완주할 수 있다. 안양천 벚꽃길은 서울 벚꽃 명소로 꼽힐 만큼 아름답다. 안양천 제방에 핀 벚꽃 / 연합뉴스 '뚜벅이 데이트'를 할 땐 신발을 잘 선택해야 한다. 신발이 본인 발에 잘 맞는지는 기본으로 확인해야 한다. 장시간 걸을 땐 방수 기능과 투습(습기를 밖으로 배출하는 것) 기능이 있는 신발을 골라야 산뜻하게 다닐 수 있다. 지난 8일 대형 신발 모형과 함께 아웃도어, 캐주얼 등의 복장 착용한 모델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고어텍스® 서라운드® 풋웨어를 착용 했을 때의 신발 속 쾌적함을 체험했다 / 고어코리아 추천 신발로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풋웨어'를 꼽을 수 있다. 사이드솔 오프닝 기술이 (측면 오픈솔) 적용돼 방수•투습 기능이 뛰어나다. '고어텍스® 서라운드® 풋웨어'는 견고한 방수기능과 360도 전 방향 투습기능으로 땀을 빠르게 배출하고 습기는 차단해주기 때문에 뽀송뽀송한 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고어텍스® 서라운드® 풋웨어' 제품들은 아웃도어화뿐 아니라 캐주얼화도 다양하게 있어 일상 생활에서 스타일리시하면서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4. 낙산공원 인파가 두려워 여의도에 갈 용기가 안 난다면 벚꽃 나들이 장소로 '낙산공원'을 추천한다. 낙산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아름다운 벚꽃길이 펼쳐진다.  낙산공원에서 내려다보는 서울 시내 야경도 놓칠 수 없다.낙산공원에서 바라본 야경 / Flickr 5. 덕수궁 '꽃구경'에는 고궁만한 곳이 없다. 덕수궁에는 벚꽃, 모란 등 봄꽃이 흐드러지게 핀다. 한복을 입고 벚꽃 핀 덕수궁을 거닐다보면 내 전생(?)이 떠오를지도 모른다.한복을 입고 덕수궁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 찍는 시민들 / 연합뉴스 

NO. 53 2017-03-20

"미디어가 따로 있나!" 정보·재미·영상으로 승부하는 '브랜드 저널리즘'

지난해 5월 결혼한 필자는 청첩장 대부분을 모바일로 돌렸다. 종이 청첩장은 이른바 '부모님 세대'를 배려해 조금만 만들었다. 어른들은 청첩장을 그냥 돌리면 안 된다고 한다. 건네는 사람의 수줍음, 받는 사람의 뿌듯함, 눈빛과 눈빛을 부딪히는 성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필자와 같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에게는 모바일로 주고받는 게 익숙하다. 옳고, 그름이 아닌 익숙함 문제다. 디지털 네이티브는 디지털 기기와 함께 자란 세대를 말한다. 21세기에는 거의 모든 정보가 디지털로 교환된다. 2000년대 중반 들어 스마트폰과 SNS가 대중화하며 이 현상은 심화했다. 이제는 청첩장도 모바일로 돌리는 시대가 됐다 / Pixabay 디지털 세상에서는 어디서든 자유롭게 소통 가능하다. 집에서, 직장에서,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우리는 전 세계 아무나와 원하는 만큼 웃고 떠들 수 있다. 이런 변화는 기업 홍보 방식도 변화시켰다. 많은 기업이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기업·브랜드 목소리를 직접 담아낼 미디어를 만들고 있다. 브랜드 저널리즘은 2004년 글로벌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래리 라이트(Light)가 제안한 개념으로 매체가 기사를 작성, 편집, 확산하듯 브랜드 스토리를 유통하는 일이다. Wikimedia 라이트는 저서 '2달러의 기적(2009)'에서 브랜드 저널리즘을 "여러 상황에서 여러 욕망을 지닌 여러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법"이라고 했다. TV와 같은 올드미디어 시대 광고처럼 "우리 물건 사세요"라고 윽박 지르는 게 아닌, 세분화·다양화한 콘텐츠로 변화무쌍한 디지털 세대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브랜드 저널리즘 특징 3가지 - "정보, 재미, 영상"영국 경제학자 아서 세실 피구(Pigou·1877~1959)에 따르면 광고는 크게 2가지로 구분된다. 하나는 경쟁적(Competitive) 광고, 또 하나는 정보성(Informative) 광고다. 피구는 경쟁적 광고가 '경제적 낭비라면 정보성 광고는 '일상에 도움을 준다'고 했다.  19세기 경제학자가 제시한 광고 분류법은 200년이 지난 아직도 유효한 듯하다. 브랜드 저널리즘의 첫번째 특징이 바로 '정보'라서다.20세기가 너도 나도 확성기를 들고 "우리 물건 사세요"라고 방방곡곡 외치는 경쟁적 광고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자동차 구매를 원하는 사람에게 차와 관련한 유용한 지식을 일러주며 "우리 제품 좋아"라고 넌지시 알리는 정보성 광고 시대다.  이건 비밀인데... / Flickr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그룹) 디지털 미디어 채널 'HMG저널'에 올라온 '자동차 색상에 담긴 미술 심리학적 의미'라는 게시물은 정보성 광고의 좋은 사례다. '색채심리학'이라는 주제와 자동차를 매끄럽게 조합해 광고인 듯, 광고 아닌 듯, 광고 같은 글이 탄생했다.'구글 빅데이터로 분석한 국가별 현대차그룹 검색 키워드'는 현대기아차의 세계적 위상을 인포그래픽으로 읽기 쉽게 전달했다. 무엇보다 두 게시물에서는 '읽는 재미'가 느껴진다. 여기 브랜드 저널리즘의 두번째 특징이 있다. 바로 '재미'다.HMG저널의 '올뉴모닝' 자동차 시승기를 예로 들어보자. 걸그룹 레인보우 전 멤버 지숙(김지숙·26) 씨를 섭외해 ‘시승기’라는 뻔한 주제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우리나라 남해에 기아가 살고 있다?'는 게시물은 호기심을 유발하는 제목으로 한 해양연구소 교수 사연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동시에 "사회 공헌 기업"이라는 이미지도 자연스럽게 구축했다. 브랜드 저널리즘의 마지막 특징은 '영상 강화'다. 이메일, 채팅, 메신저에서 일어나는 이른바 '즉각적 소통'은 텍스트 같은 미디어의 수용력을 상대적으로 약화시켰다. 영상과 같은 1차원 미디어가 SNS에서 각광받는 까닭이다. Pexels '채널 현대카드'가 지난해 배우 이정재(43) 씨, 가수 유희열(45) 씨와 찍은 북토크, 뮤직토크 영상도 이런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 현대카드가 강조하는 '문화 마케팅' 전략을 연예인을 통해 친근하게 풀어냈다. 이 씨와 유 씨는 미디어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이다. 현대차그룹도 지난 20일 영상전문채널 'HMG TV'를 론칭하고 걸그룹 우주소녀 보나(김지연·21)와 배우 신동우(19) 씨가 진행하는 '뉴스쇼'를 선보였다. 그룹 내 소식을 '뉴스'라는 방식으로 맛깔나게 전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새 '브랜드 미디어' 구축한 현대차그룹, 실험 성공할까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옛말이 있다. 브랜드 저널리즘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훌륭한 콘텐츠를 만들어도 플랫폼이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브랜드 미디어가 그 플랫폼이다. 브랜드 미디어는 해당 브랜드를 대표하는 독자 미디어다. 코카콜라 '저니(Journey)', 레드불 '레드불TV', 삼성 '뉴스룸', 현대카드 '채널 현대카드' 등 이미 많은 기업이 브랜드 미디어를 운영하거나,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일 기존 블로그를 확대 개편해 텍스트·이미지 중심인 HMG 저널과 영상 중심인 HMG TV를 새로 오픈했다. HMG는 현대자동차그룹(Hyundai Motor Group) 약자다. HMG 저널 홈페이지 국내에서 가장 많은 SNS를 운영(10개)하는 현대차그룹이 이런 실험을 감행한 건 '고객 소통 강화' 때문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흥미로우면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겠다"며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HMG저널은 공식 홈페이지에 '해시태그(#)'를 도입해 SNS 친화적 인터페이스를 꾀했다. 해시태그는 크게 네 분야로 구성됐다. 보도자료·사진 등 '미디어' 분야와 신기술·자율주행 등 '기술' 분야, 그랜저·스팅어·아이오닉 등 '자동차' 분야와 스포츠·여행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다. 또 메뉴별 최근 콘텐츠 보기, 뉴스레터 등을 통해 실용성을 높였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미래와의 연결(Connecting to the future)'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율주행, 커넥티드카와 같은 미래 신기술을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로 소비자들 삶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NO. 52 2017-03-06

‘롯데리아’·‘엔제리너스커피’서 '포켓몬GO’ 즐기면 좋은 이유

‘롯데리아’가 '포켓스톱'이 된다. '롯데리아'만이 아니다. ‘엔제리너스 커피’, ‘T.G.I.프라이데이스’, '크리스피 도넛', ‘나뚜루팝’ 등등 유명 브랜드 매장들에 포켓몬 사냥꾼들이 몰려들게 됐다. 한꺼번에 '포켓스톱'으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포켓스톱’은 요즘 인기를 끄는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GO’를 하면서 ‘몬스터 볼’ 등 각종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23일부터다. ㈜롯데리아가 운영하는 7개 브랜드 매장이 이날부터 ‘포켓스톱’이 된다. '롯데리아’를 비롯해 ‘엔제리너스 커피’, ‘T.G.I.프라이데이스’, ‘크리스피 크림 도넛’, ‘나뚜루 팝’, ‘빌라드 샬롯’, ‘더 푸드 하우스’ 등 7개 브랜드 매장들이다. 이들 브랜드는 국내외 모두 2709 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 가운데 '포켓스톱'이 되는 곳은 2459 개다.‘포켓스톱’으로 지정된 (주)롯데리아 7개 브랜드 매장 / ‘롯데리아’ 제공 포켓몬GO 유저들끼리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체육관'도 마련된다. 전국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커피’, ‘T.G.I.프라이데이스’, ‘크리스피 크림 도넛’, ‘나뚜루 팝’, ‘빌라드 샬롯’, ‘더 푸드 하우스’ 등 매장 가운데 250곳에서 가능하다.  ‘포켓몬GO’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인 ‘포켓스톱’과 ‘체육관’ 2월까지 미국에서는 ‘스타벅스’, 일본에서는 ‘맥도날드’가 ‘포켓몬GO’ 공식 파트너다.  한국에서는 ‘롯데리아’가 처음이다. '롯데리아'는 ‘포켓몬GO’ 개발사 ‘나이앤틱(NIANTIC LABS)’과 공식 제휴를 맺고 23일부터 ‘포켓스톱’·‘체육관’ 서비스를 시작한다. ㈜롯데리아는 앞으로 ‘포켓몬GO’ 이용 고객들을 위해 고객 참여 미션 등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NO. 51 2017-02-20

어리버리 초보맘을 위한 '우리 아이 어린이집 보내기'

‘빼박캔트!’드디어 다가왔다. 우리 아이 어린이집 보낼 때가 됐다. 매년 1~3월이면 어린이집에서 원생을 모집한다. 그런데 입학 자체가 하늘의 별따기다. 추첨결과에 따라 떨어지기라도 하면 그야말로 막막할 일이다. 보통의 경우 아이가 본인의 의사표현을 하고 여러 활동에서 관심도가 높아졌을 24개월 무렵 부모들이 어린이집을 알아본다. 맞벌이 부부들은 첫 돌이 지나기 전에 어린이집을 보내기도 한다. “부모의 정보력이 아이의 미래”라는 말도 있다.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우리 아이를 위해 무엇이 최선인지를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우리 아이가 좋은 환경에서 첫 대외활동을 시작해야겠지만 부모도 처음이기 때문에 부족하고 궁금한 것 투성이다. 우리 아이의 첫 어린이집,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지 정리해 봤다. 1. 입소대기 신청은 언제 어떻게? “대기자수가 올해 77만명을 넘어서면서 경쟁률이 116대 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취업 이야기가 아니다. 요즘 어린이집 입소 경쟁률이다. 서울 국공립 어린이집은 ‘로또’…대기자 45만명ㆍ442:1 경쟁률news.heraldcorp.com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원 ‘서울시 어린이집 현황 분석’-강남 3구 경쟁률 800:1 넘어…“보육시설 턱업이 부족”[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역시 로또였다. 임신했을 때부터 대기를 걸어놔도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해 ‘어입소 자체가 어렵고, 입소 뒤에도 정말 괜찮은 어린이집인지 걱정은 계속된다. 모든 어린이집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다닐 수 없으니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에 가입해 평가인증지표를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 6가지 영역의 평가점수가 90점 이상이면 어린이집 이름 옆에 금메달 표시가 있다. 보육환경과 선생님, 인원, 교육 프로그램 등 어린이집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체크해보고 입소대기신청을 해야한다. 2년 전까지는 출생 전인 태아도 입소대기 신청을 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출생신고를 한 뒤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이미지를 클릭하면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로 넘어갑니다 / ‘아이사랑’ 홈페이지 2. 예방접종은 하셨나요?아이는 태어나서 만 12세까지 10가지 넘는 예방접종을 받게 된다. 생후 6개월이 지나면 엄마 몸으로부터 받은 항체 대부분이 소실돼 시기에 맞는 예방접종으로 건강을 지켜줘야 한다.이런 예방접종은 어린이집 입소에 중요한 필수항목이다. 어린이집 입소 전 태어나서 지금까지 맞은 예방접종 증명서를 제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예방접종 내역서를 수기로 작성해서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를 이용하면 좋다. 여기서  ‘예방접종 증명서발급’에 들어가 출력해 제출하면 된다. 3. 등원 D-day가 다가오면 이렇게 준비하세요어린이집은 아이에게 첫 단체생활이자 첫 사회생활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집 등원을 앞둔 부모 마음은 설레임보단 걱정이 앞선다.  낯선공간에서 엄마와 떨어져 선생님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생활해야 한다는 건 어쩌면 아이에게 큰 도전이다. 등원 한달 전부터는 수면시간 조절, 처음 만난 친구 사귀기, 여러 명이 모여 먹어야 하는 식사 습관, 양보하는 습관 등 어린이집에서 지켜야할 규칙에 대해 차근차근 지도해야 한다.어린이집 등원이 얼마 남지 않으면 걱정과 고민은 잠시 내려놓고, 아이가 어린이집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동시에 부모는 어린이집에서 아이에게 반드시 필요한 준비물을 하나씩 준비해야 한다. 갈아입을 여벌 옷, 양치컵, 칫솔, 낮잠이불, 분유, 물티슈 등 아이와 외출할 때 소지하는 준비물 위주로 챙겨주면 된다. 4. 편리함에 다양한 혜택까지… ‘아이행복카드’를 마련하세요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까지. 모든 것이 축복이지만 동시에 현실이다. 이런 부담을 덜어주는 정부정책으로 2015년 1월부터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임신, 출산 진료비를 지원하는 ‘고운맘카드’와 청년 임산부 전용인 ‘맘편한카드’를 통합시켜 ‘국민행복카드’를 출시했다. 여기에 보육료와 학비를 지원하는 ‘아이사랑카드’와 ‘아이즐거운카드’를 통합시킨 ‘아이행복카드’도 있으니 주목하자. '아이행복카드'는 여러가지 카드를 따로 따로 발급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앤 통합카다. 이 카드 한 장이면 정부 지원뿐 아니라 카드사에서 마련한 다양한 혜택까지 함께 누릴 수 있다. 롯데카드에서 발행하는 ‘롯데아이사랑카드’의 경우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이저러스, 키자니아 에서 30~50%까지의 높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몰), 롯데 홈쇼핑 등에서 쇼핑할 때 5% 할인을 받을 수도 있다.  특히 자녀 수에 상관없이 롯데마트에서 운영하는 멤버십 서비스 ‘다둥이클럽서비스’ 혜택도 주어진다. 다둥이클럽서비스는 다둥이 클럽 상품에 대해 5~30% 할인해준다. 여기에 공공시설 할인, 에코머니 적립, 가정 내 에너지 절약 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그린카드’로도 쓸 수 있다. 롯데아이사랑카드 ‘육아맞춤서비스’ / ⓒ위키트리 디자이너 김이랑 

NO. 50 2017-02-06

“널 만난 삶은 상이다” 대한민국 여성 75%가 써봤다는 쿠션의 진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너란 쿠션” giphy흐린 날에도 무더운 날에도 방금 바른 것 같은 상태를 유지하는 아모레퍼시픽 쿠션. 많은 여성들이 “인생쿠션”이라 극찬하며 두 번 세 번 산다는 이 쿠션의 비밀은 뭘까? 그 해답을 알려주는 ‘쿠션의 진실’ 영상이 최근 여성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월 소개돼 총 850만 뷰를 기록한 ‘쿠션의 진실’ 티저 영상과 1탄 ‘균일성 편’에 이어, 최근 2탄 ‘지속성 편’이 공개된 것.이번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인생 쿠션’의 답은 1년 365일 쿠션만을 연구하는 특별한 조직 ‘아모레퍼시픽 C-Lab(Cushion Laboratory)’ 연구원들의 오랜 노력과 열정에 있었다.“더 나은 쿠션일 순 없니? 더 빛나는 쿠션일 순 없나요? 연구원님들” 영상 속 ‘쿠셔니스트(Cushionist)’들은 언제 어떤 극한 상황에서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쿠션을 만들기 위해 극한 실험에 나섰다. 실험에는 정밀한 효과 측정을 위해 표면에 쿠션을 꼼꼼히 바른 전구가 동원됐다. 이하 유튜브, Amorepacific Group이들은 영상 55도에 달하는 고온의 환경과 영하 15도의 혹한 환경, 평균 습도 70%의 습한 환경 등 극한 조건에 쿠션을 바른 전구를 각각 방치하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전구를 밝혀 쿠션의 내용물이 무너지지 않고 잘 견뎌냈는지 관찰했다.  그리고 극한 환경을 견딘 전구의 조도가 실험 전과 15% 이상 차이나는 쿠션은 ‘실패’ 처리했다. 어떤 극한 상황이라도 견뎌내는 쿠션을 개발하기 위한 쿠셔니스트들의 과감한 선택인 것.그런데 놀라운 점은, 영상 속 쿠셔니스트의 실제 인물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그들은 바로 아모레퍼시픽 C-Lab 연구원들이다. 이 영상은 1년 365일 쿠션만을 연구하는 아모레퍼시픽 C-Lab 연구원들의 노력을 재미있게 재구성한 것으로, 언뜻 황당해 보일 수 있지만 영상 속 모든 실험은 실제 테스트를 바탕으로 설계됐다. “와...널 만난 내 삶은 상이다”tvN '도깨비' 실제로 C-Lab 연구원들은 기온이 높고 습한 조건, 영하의 추운 조건 등에서 쿠션 내용물의 지속력을 실험한다. 제품을 도포한 인조 피부를 물 속에 침수시키고 건조시키기를 반복해 결과를 검증하는 등 쿠션 제품에 적용되는 내용물을 극한 조건 및 다양한 생활 환경에 노출시켜 테스트한다. 이렇게 엄격한 테스트를 거친 쿠션만이 아모레퍼시픽 쿠션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아모레퍼시픽 C-Lab의 연구원들은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누구나 쉽게 완성할 수 있다는 쿠션 특유의 장점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어떠한 생활환경에서든 쉽게 무너지지 않는 지속력을 가진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 몰두해 왔다.  아모레퍼시픽 4세대 쿠션에 적용된 ‘초미립 분산’ 기술은 쿠션의 지속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아모레퍼시픽 C-Lab의 대표적 성과다. 내용물의 입자 크기를 30% 이상 축소시켜 뭉침없이 피부에 고르게 밀착시킴으로써 커버력을 높이고 메이크업이 오래 지속되도록 했다. 또한 내용물이 균일하게 토출돼 견고한 화장을 완성할 수 있도록 스폰지 표면을 3차원으로 성형한 ‘3D 담지체’ 기술을 적용하고, 땀과 피지, 수분 등에 강한 새로운 제형을 개발하기도 했다.쿠션의 기술력에 대한 더욱 상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쿠션의 진실’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자. 이벤트 바로가기 아모레퍼시픽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반얀트리 호텔 숙박권(3명), 설화수 스파 이용권(10명), 아리따움 1만원 상품권 등 경품을 준다. 이벤트는 다음달 21일까지며, 당첨자는 2월28일에 발표한다. 

NO. 49 2017-01-23

"날씨야 아무리 추워봐라" 그럼에도 가야 할 겨울축제

또다시 한파가 찾아왔다. 봄처럼 포근했던 날은 이제 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고 매서운 바람이 휘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정말 추워진다는 뜻이다.GIPHY 춥다고 집 안에 가만히 앉아있을 수는 없다! 몸이 꽁꽁 얼어붙을 것만 같은 추위에도 밖으로 나가야 할 이유가 있다. 이맘때가 아니면 즐길 수 없는 겨울 전용 야외활동 때문이다. 가족끼리, 연인 또는 친구끼리, 혼자서도 만끽할 수 있는 겨울맞이 놀 거리를 정리해봤다.  1.   온가족이 즐거운 ‘홍천강 꽁꽁 축제’이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홍천군 홍천강변에서는 ‘꽁꽁 축제’가 열린다. ‘홍천강 꽁꽁 축제’의 다양한 놀 거리가 모여있어 질릴 때쯤 다른 종목으로 갈아타기 쉽다. 꽁꽁 렌트 낚시, 홍천쌀 자유낚시, 인삼 자유낚시 등 테마별로 구성된 낚시 구역만 7곳이다. 밖에도 스케이트장과 얼음축구장, 눈썰매장, 얼음 민속놀이터도 마련됐다. 먹거리 장터도 마련돼 홍천강변 근처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홍천강 꽁꽁 축제 입장권은 소셜 커머스 등에서 미리 구매하면 현장 매표소에서 줄을 서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바로가기)2.   연인이라면 ‘에버랜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사진을 누르면 인스타그램으로 넘어갑니다. /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연인이라면 두 손 꼭 잡고 에버랜드로 떠나보자. 에버랜드에서는 지난해 11월 12일부터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이라는 겨울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놀이공원 전체를 형형색색 조명으로 꾸며 밤이 되면 장관을 빚어 낸다. (특히 눈이 오는 날엔 더 예쁘다고 한다~*) 봄에는 생화로 뒤덮였던 꽃과 나무에도 조명이 입혀져 카메라만 들이대면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에버랜드에는 매주 ‘인증샷 이벤트’도 열리고 있어 ‘인스타그램용 사진 좀 찍는 사람’이라면 도전해 볼 만하다. 에버랜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에 가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꿀팁이 있다. 바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정보다.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하면 제휴카드로 최대 62%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동반 관광객도 3명까지 30%까지 할인된다. 대부분의 신용카드가 에버랜드와 제휴를 맺고 있어 신용카드 소지자라면 꼭 접속해보자. (☞바로가기)3.   혼자서 씩씩하게 ‘설산 트래킹’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기억하는 시청자라면 꼽을 명장면이 있다. 주인공 삼순이(김선아 씨)가 삼식이(현진헌·현빈 씨)를 잊기 위해 한라산에 오르는 부분이다. 비바람을 뚫고 고생 끝에 산 정상에 이른 삼순이는 운명처럼 삼식이를 만난다. (비바람에 젖은 두 사람 모습은 다소 초췌해도 분명 감동적이다.) 산은 나홀로 훌쩍 떠나기 좋은 여행지 중 하나다. 혼자 산에 오르면 가뜩이나 올라가는 것도 힘든데,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복잡했던 생각도 잘 정리되기 때문이다. 심경이 복잡할수록 설산을 찾아야 한다. 눈이 쌓인 산은 평소보다 특히 조용해 ‘겨울 왕국’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눈 덮인 설악산 / 뉴스 1 겨울 산행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미리 대피소를 예약해두자.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는 각 시기별로 개방하는 대피소를 안내하고 있다. 비수기인 겨울철에는 하룻밤 이용 요금이 7000원에서 1만 원 사이로 부담스럽지 않다. 예약은 매달 1일 또는 15일에만 받고 있어 홈페이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바로가기) ⓒ위키트리 디자이너 김이랑 이 외 참고로 가볼 만한 겨울축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모아봤으니, 눈여겨 볼 것!   잘 고른 다운재킷 하나면 겨울에도 따뜻! 이토록 추운 겨울, 야외활동을 즐겁고 따뜻하게 즐기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방법이 있다. 간단하다. 제대로 된 방한용품을 갖추는 것이다.꽁꽁 얼어버린 몸 / GIPHY 물고기 잡기 축제에 간 당신을 상상해보라. 설경과 물고기에 심취했을 무렵 당신의 겉옷은 눈과 얼음에 젖어 기능을 상실했을지도 모른다.   패딩 점퍼가 눈보라와 매서운 칼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지, 패딩 안의 충전재가 젖지 않도록 지켜줘 따듯함을 오래 유지시켜줄지 꼼꼼하게 따져야 하는 이유다.   방풍·방수·투습 기능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입고 있는 다운재킷 어깨나 소매 끝 쪽에 ‘고어텍스®(GORE-TEX®)’, '고어 써미엄(GORE® THERMIUM™)' 또는 '고어 윈드스타퍼(GORE® WINDSTOPPER®)'라고 적혀있다면 안심이다.고어텍스®, 고어 써미엄, 고어 윈드스타퍼 로고 / 고어코리아 제공 ‘고어텍스®’ 소재는 탁월한 방수를 자랑함은 물론, 방풍과 투습 기능도 뛰어나 다양한 기상 상황에 입기 적합한 다운재킷. ‘고어 써미엄’ 소재와 ‘고어 윈드스타퍼’ 소재 또한  ‘고어텍스®’ 소재로 유명한 ‘고어코리아’에서 출시한 소재 원단이다. 이 소재들은 눈과 바람을 막아주고, 보온재가 젖지 않도록 뽀송뽀송하게 지켜줘, 따뜻함을 오래 유지시키는  겨울 여행 필수 방한 아이템으로 꼽힌다.고어 써미엄 K2 고스트   K2, 코오롱 스포츠, 블랙야크, 아이더, 빈폴 아웃도어, 디스커버리와 같은 브랜드가 올 겨울 ‘고어텍스®’,  ‘고어 써미엄’, ‘고어 윈드스타퍼’ 소재로 만든 패딩 점퍼를 잇달아 출시했으니 겨울 축제를 대비해 한번 살펴보자. 

NO. 48 2017-01-09

“수소차부터 자율주행까지” 가장 핫한 이동수단 신기술들 (카드뉴스)

현대자동차그룹 ‘이동수단’에 대한 다양한 신기술이 등장하고 있다.현재 대세는 ‘친환경’이다. 수소 등 친환경 연료로 움직이는 자동차가 등장하고, 친환경 미래교통수단이라 불리는 자기부상열차도 개통했다. 또 다른 대세는 ‘자동화’다. 운전자 없이 자율주행을 할 수 있는 자동차까지 나왔다. 사람들은 이제 ‘어떤 신기술이 등장할까?' 기대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그룹)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설문조사를 했다. ‘2016 현대자동차그룹 콘텐츠 어워드(☞ 바로가기)’다. 현대차그룹이 개발하는 신기술 8가지 가운데 가장 기대되는 기술을 뽑아달라는 내용이다.   신기술 8가지는 수소전기차, 웨어러블 로봇, 자기부상열차, 자율주행, 전기차, 초장대교량, 커넥티드 카, 내진용 철강재다. 8가지 현대차그룹 신기술 가운데 네티즌이 뽑은 가장 기대되는 기술은 무엇일까? 설문조사 참여자 32만 명 중 7만 5914 명이 뽑은 ‘자율주행'이 가장 기대되는 신기술 1위로 뽑혔다. 이어 '커넥티드 카', '수소전기차'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1.이하 위키트리주차는 베테랑 운전자도 애를 먹는다. 하지만 자율주행 기술이 상용화된다면 문제 없다. 스스로 주차는 물론 출차까지 척척해내는 기아자동차 ‘쏘울 EV’ 움짤이다.이하 현대자동차그룹 2. 차량을 클라우드라고 불리는 컴퓨터 서버와 실시간, 양방향으로 연결해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받는 차량이 ‘커넥티드 자동차’다. 주변 자동차, 도로 등 인프라에 대한 정보 교환이 클라우드에서 이루어진다. 차량의 위치와 교통 상황, 다른 차량 목적지 등을 분석해 최적화된 이동구간을 운전자에게 안내한다. 운전자 시간, 에너지 손실, 환경 오염 등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다.3. 수소전기차는 스스로 전기도 만들 수 있다. 수소 전기차 10만 대가 보급되면 원자력발전소 1기 분량의 전력을 확보할 수 있다. 그래서 가장 주목받는 ‘친환경차’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4.전기차는 친환경차로 주목받고 있다.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전기로 주행할 수 있는 자동차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국내 대표 전기차 모델이다.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이 망설이는 이유는 ‘주행거리’다. 일부 소비자는 ‘한 번 충전으로 얼만큼 멀리 가겠어’라는 우려섞인 목소리를 낸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한 번 충전으로 서울-대전을 왕복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친환경 전기차 시장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 200여기 전기차 충전소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5. 영화에서 보던 일명 ‘아이언맨 슈트’가 현실에 등장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웨어러블 로봇’을 상용화할 예정이다. 웨어러블 로봇은 산업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거운 물체를 옮겨야 하는 작업장에서 근로자의 허리, 무릎 부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군대에서도 사용 가능 하다. 50Kg 군장을 착용하고도 무게를 전혀 느끼지 않은 채 먼 거리를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6.‘철강재’는 이동수단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모든 이동수단의 골격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튼튼한 철강재를 사용해야 한다. 현대제철은 2005년 내진 성능이 확보된 철강재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내진용 철강재는 다른 철강재보다 ‘내구성’이 강하다.7. 도로와 다리 등에 적용되는 건축 기술도 자동차 관련 기술에서 빠질 수 없다. 울산대교는 세계에서 새번째로 주탑 간 거리가 긴 현수교다. 거리가 약 1150m다. 비결은 현대건설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초고강도 케이블이다. 케이블 1개로 중형차 3대 무게(약 4.5톤)를 견딜 수 있다고 한다. 이 기술은 현재 터키 ‘보스포러스 제 3교’에 적용됐다. 8. 자기부상열차는 차세대 운송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친환경적이면서 쾌적하다. 일반 지하철이나 열차처럼 바퀴와 선로가 접촉해 생기는 ‘덜컹덜컹’ 소리가 나지 않는다. 진동도 매우 적다. 지난 2월 국내에서는 최초로 자기부상열차 운행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용유역까지 6.1Km 거리다. 전체 부품 가운데 97% 이상을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NO. 47 2016-12-26

녹차맛 과자 전쟁이 시작됐다, 녹차 덕후들의 블라인드 테스트 그 결과는?

유튜브, wikitree4you달달하지만 산뜻하고, 다른 과자보다 웰빙하는 느낌까지... ‘녹차 맛 과자’를 좋아할 이유는 충분하다. 최근에는 파이류로도 출시돼 수많은 '녹차 덕후' 이목이 집중돼 있기도 하다.위키트리는 어느 걸 먹어야 할지 모르는 이들, 기왕 먹는 것 가장 맛있는 걸 먹고 싶은 이들을 위해 녹차 맛 과자 3종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봤다.'롯데 몽쉘 그린티라떼', '오리온 초코파이 말차라떼’, '해태 오예스 녹차'를 위키트리 직원들이 각각 먹어봤다. 이들은 평소에도 녹차 맛 아이스크림, 녹차 맛 초콜릿 등 각종 녹차 식품을 즐겨 먹는 자칭 ‘녹차 덕후’다. 이하 위키트리 테스트는 공정성을 위해 눈을 가리고 제품명을 밝히지 않은 채 이뤄졌다. 위키트리 직원 3명이 가장 좋게 평가한 녹차맛 과자는 무엇일까.1.  “부드러움 갑” 크림까지 녹차다! ‘몽쉘 그린티라떼’ 먼저 ‘몽쉘 그린티라떼’는 “부드럽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 크림까지 녹차 맛이기 때문에 녹차 향이 강하게 나고 우유, 녹차 등 음료와도 잘 어울릴 것 같았다.2. “자기주장 갑” 마시멜로 품은 ‘초코파이 말차라떼’ ‘초코파이 말차라떼’ 역시 몽쉘과 마찬가지로 녹차 향이 두드러졌다. 그러나 ‘말차라떼’라는 이름과 달리 녹차의 씁쓸한 맛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마시멜로 때문에 초코파이임을 쉽게 알 수 있었다.3. “초코가...갑” 일단 이름은 ‘오예스 녹차’ 다른 녹차맛 과자와 달리 ‘오예스 녹차’는 대체로 혹평을 받았다. 정직한 녹차 맛임에도 불구하고 초콜릿 향이 더 강하게 났기 때문이다. 사전 정보가 없었더라면 녹차 맛이 아닌 오리지널 오예스인줄 알았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최종적으로 세 명 가운데 두 명이 ‘몽쉘 그린티라떼’, 한 명이 ‘초코파이 말차라떼’가 가장 맛있었다고 평가했다.  "평소 ‘오예스’를 가장 즐겨 먹는다"고 밝혔던 한 직원은 녹차 맛 과자 가운데  ‘초코파이 말차라떼’가 맛있다고 했다. 그는 "마시멜로에서도 녹차 맛이 나면 훨씬 더 좋았을 것"이라며 약간의 아쉬움을 표했다.‘몽쉘 그린티라떼’가 가장 맛있다고 꼽은 직원은 "녹차우유가 연상될 정도로 부드러웠다"며 "녹차 향도 무겁지 않고 산뜻하기 때문에 여러 개를 먹을 수 있다"고 호평했다.